학교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빌려 본 시집. 김소월 「엄마야 누나야」를 다시 읽으니 우리 외할머니 집의 강변이 떠올랐다. 글 한 줄이 사람을 멀리 데려간다는 게 신기하다 🌿